안녕하세요. 독일 현지여행사 마크투어입니다.
오늘은 독일에서 가장 중세다운 도시,
로텐부르크 오브 데어 타우버에서 열리는 특별한 축제
마이스터트룽크(Der Meistertrunk)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마이스터트룽크, 400년 전 전설이 살아나는 시간
로텐부르크에서는 매년 성령강림절 주말에 맞춰
30년 전쟁 당시의 전설을 재현하는 ‘마이스터트룽크 축제’가 열립니다.
2025년에는 6월 6일(금)부터 9일(월)까지, 특히 **6월 7일(토요일)**에
주요 퍼레이드와 공연이 집중되어 있어 방문하기 가장 좋은 날입니다!
이 축제는 1631년, 로텐부르크가 위기에 처했을 당시
시장이 3.25리터의 와인을 단숨에 마셔 도시를 구한 전설을 바탕으로
한 연극으로 시작됩니다. 이 역사적인 이야기는 수백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오며, 오늘날 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도시 전체가 중세로 되돌아가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축제 하이라이트 – 마크투어 가이드와 함께라면 더욱 풍성하게!
✔ 중세 복장의 퍼레이드
도시 전체가 중세 복장으로 변신! 기사, 병사, 시장,
귀족들이 거리를 가득 메우며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 마이스터트룽크 연극 공연
시청사에서 펼쳐지는 전설의 와인 마시기 재연!
유료좌석이 있지만, 거리에서도 충분히 관람 가능합니다.
✔ 야경 순찰 투어 (Night Watchman Tour)
중세 복장의 ‘야경꾼’과 함께 로텐부르크의 골목을
걷는 인기 투어입니다. 사전예약 필수!
✔ 전통 마켓 & 길거리 공연
장터광장(Marktplatz)을 중심으로 독일 전통 먹거리,
수공예품, 길거리 음악과 춤이 이어집니다.
중세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마크투어와 함께라면 놓치지 않습니다!
오늘 마크투어는 총 3팀과 함께 로텐부르크 투어를 진행 중입니다.
투어를 마친 뒤, 2025년 로텐부르크 마이스터트룽크 축제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여행 팁
입장료 없이 도시 전체를 자유롭게 관람 가능! 단, 일부 박물관 및 연극은 유료입니다.
축제 분위기를 즐기려면 간단한 중세풍 소품을 준비해도 좋아요!
퍼레이드는 오후 3시경 시작되며, 미리 자리를 잡는 것이 좋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로컬 맥주와 와인도 다양하게 판매되니 놓치지 마세요!
함께 떠나볼까요?
중세의 시간으로 돌아가 도시 전체가 무대가 되는 축제,
로텐부르크 ‘마이스터트룽크’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진짜 ‘경험’입니다.
예약 및 문의:
홈페이지: http://marktour.kr/
카카오톡 채널: @마크투어
이메일: markexpo@naver.com
전화: 02.523.8832